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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 관광 사업체 운영한다2023-10-11 대외협력팀 1975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 관광 사업체 운영한다 2023 지역대학 연계 관광두레 예비 청년 주민사업체 공모 선정 <사진 위 : 아메디스트팀, 아래 : 개트립팀> 국제관광경영학과 아메디스트팀과 개트립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지역대학 연계 관광두레 예비 청년 주민사업체 모집 공모’에 각각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사업체로 여행, 숙박, 체험,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선발된 팀은 최장 2년간 최대 1,5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받아 지역중심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홈페이지 제작 등 창업과 연계되는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아메디스트팀(이지현, 장윤창, 조윤진, 황은지, 봉기원)은 동래구의 복합문화공간 어반브릿지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 동래의 야행문화 걷기 콘텐츠 중심의 주민사업체를, 개트립팀(송우석, 정태원, 옥승원, 이민형, 양지우)은 부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과 관광상품개발 여행업 중심의 주민사업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팀장인 이지현, 송우석 학생은 “관광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기획한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실제 관광 현장에 적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경제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국제관광경영학과 김현지 지도교수는 “예비 주민사업체 선정을 통해 부산 지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상품 개발을 통해 창업의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부산관광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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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2023 아르보르 대동제 성황리 개최2023-10-10 대외협력팀 2086총학생회, 2023 아르보르 대동제 성황리 개최 양일간 인기가수 공연과 학과별 재능기부 부스 운영 총학생회가 지난 9월 20일~21일 야구장과 지천관 광장에서 ‘2023 동의대 ON:AIR 총학생회 아르보르 대동제’를 개최했다. 대동제 기간 지천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과와 동아리 20여곳이 재능기부 부스에 참여해 학과와 동아리의 특성에 맞는 전시와 체험 등을 제공했다. 야구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동아리 공연과 효민가요제를 비롯해 20일 비와이, 청하, 릴러말즈, 21일 오반, 로이킴의 공연이 펼쳐졌다. 효민가요제에서는 상경대학 경영학전공 3학년 박준영 씨가 ‘누나가 딱이야’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박태원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코로나와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캠퍼스 생활을 즐기지 못하였는데 봄 벚꽃축제에 이어 아르보르 대동제까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0월에 개최하는 총학생회배 효민컵 축구대회까지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르보르는 나무라는 뜻의 라틴어로 ‘숲이 우거지면 새가 날아든다’라는 우리 대학의 교육 이념에서 학생을 지칭하는 의미이며 대동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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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문,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3‧은1‧동2 합작2023-10-05 대외협력팀 2476동의대 동문,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3‧은1‧동2 합작 펜싱 사브르 윤지수 개인전 금‧단체전 동, 구본길 단체전 금‧개인전 은 요트 윈드서핑 조원우 금 / 배드민턴 전혁진 남자 단체전 동 동의대 동문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합작했다. 동의대는 이번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개막식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던 구본길(체육학과 08학번)을 비롯해 펜싱 윤지수(레저스포츠학과 11학번), 김준호(체육학과 13학번), 요트 조원우(레저스포츠학과 13학번), 배드민턴 전혁진(체육학과 14학번), 카바디 남자팀 변민수(체육학과 19학번), 장형진(체육학과 19학번‧3학년 재학), 김주환(체육학과 19학번‧3학년 재학) 여자팀 최다혜(체육학과 14학번), 박지이(체육학과 15학번) 선수가 출전했다. 가장 먼저 금빛 소식을 전한 동문은 JTBC의 <뭉쳐야 찬다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조원우 선수다. 조원우 선수는 지난 9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윈드서핑 RS:X급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하며 13·14차 레이스가 남은 상황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며 수상 종목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한 세계랭킹 16위의 윤지수 선수가 본인의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지난 9월 26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의 중국 샤오야치를 15-10으로 누르고 우승하며 대한민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팔렘방 금메달에 이어 3연패에 도전했으나 준결승에서 일본에 42-45로 패하며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본길 선수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4연패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경신 기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로 타이 기록에 만족했다. 구본길 선수는 지난 9월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후배 오상욱에 7-15로 패하며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구본길과 김준호 선수가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출전해 세계 최강답게 중국을 45-33으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3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의 기대주인 전혁진 선수도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서 강호 말레이시아와 최강 인도네시아를 연달아 격파했으나 지난 9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인도에 2-3으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도가 종주국인 카바디에도 남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1명 중 동의대 동문과 재학생인 변민수(체육학과 19학번), 장형진(체육학과 19학번‧3학년 재학), 김주환(체육학과 19학번‧3학년 재학), 최다혜(체육학과 14학번), 박지이(체육학과 15학번) 선수 5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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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콜라보센터, 제46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2023-10-04 대외협력팀 1835지역콜라보센터, 제46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546명 참여…임상병리 1등, 창의소프트웨어공 2등, 간호 3등 지역콜라보센터(소장 이민홍)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이 공동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총학생회가 후원한 2023학년도 2학기 제46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2주간 생활과학관 1층의 헌혈의집 동의대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헌혈릴레이에는 전혈 411명, 혈장 135명 등 총 546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1회부터 이번 46회까지 총 52,76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39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임상병리학과 24명, 경찰행정학과, 기계자동차로봇부품공학부, 컴퓨터공학과가 2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학과 재학생 대비 참여인원 비율에서는 임상병리학과가 1등, 창의소프트웨어공학부가 2등, 간호학과가 3등을 자치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우수 헌혈학과 장학금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헌혈릴레이 참여자에게는 기본 헌혈 기념품 외에도 영화관람권 또는 문화상품권이 추가로 주어졌으며, 이벤트를 통한 경품과 우수헌혈자에 대한 장학금 등이 별도로 지급된다. 동의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처음으로 대학 내에 설치된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여 1999년부터 구성원들의 헌혈 장려를 위해 매학기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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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교수 팀, 초박막 구리 기반 투명전극 개발2023-10-04 대외협력팀 1967최두호 교수 팀, 초박막 구리 기반 투명전극 개발 은(Ag) 기반 비해 경제적 이점과 구리 기반 최고 성능 기록 신소재공학부 전기전자소재공학전공 최두호 교수 팀이 산화아연(ZnO) 박막의 계면 특성을 제어하여 세계 최고 성능을 지닌 초박막 구리(Cu) 기반의 투명전극 기술을 개발하였다. 최두호 교수 팀은 최근 논문 ‘Smooth, Chemically Altered Nucleating Platform for Abrupt Performance Enhancedment of Ultrathin Cu-Layer-Based Transparent Electrodes(화학적 성질이 개질된 초평탄 핵생성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초박형 구리 기반 투명전극의 비약적 특성 향상 연구)’를 나노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저널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impact factor: 12.262, 공동 1저자: 보티 바오 쩐, 임재운, 주시현, 교신저자: 최두호)’ 7월호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구리 기반의 투명전극은 기존에 연구되었던 은(Ag) 기반의 투명전극에 비해 경제적 측면에서 이점이 많고 유연성을 가지면서도 매우 높은 열·전기·기계적 스트레스가 동시에 반복되어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는 장점을 지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명전극이란 높은 가시광 영역의 광투과성과 전류가 흐르는 도전성을 동시에 갖는 기능성 박막전극을 말하는 것으로 디스플레이나 터치스크린, 차세대 태양전지 등의 주요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투명전극은 낮은 전기 저항과 높은 가시광선 투과 특성을 동시에 가져야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최근 초박형 금속층의 빛 반사와 산화 방지를 위한 ‘금속산화물-금속-금속산화물’ 구조의 투명전극 연구가 활발하다. 여기서 핵심 이슈는 금속층인 구리의 경우 박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면 투과도가 저하되기에 가장 높은 광학적 투과도를 보이는 연속적인 박막을 최대한 얇은 두께에서 형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최 교수 팀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하부 산화물의 표면에 아르곤(Ar) 플라즈마 공정을 적용하여 산소 공공(vacany) 농도를 제어하고 이를 구리의 핵생성 사이트로 활용하여 6 nm의 초박형 두께에서 완전한 구리 연속박막을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림 1) 이 기술은 매우 평탄한 산화물-금속 계면을 형성(그림 1)하여 광자와 전자의 계면산란을 동시에 저감시켜 최고투과도 94%와 면저항 9.1 Ωsq-1을 확보하였으며 투명전극의 성능 지수(Haacke Figure of Merit) 0.063 Ω-1을 달성하였다. 이 수치는 현재 문헌상 보고된 구리 기반의 투명전극 성능지수 중에 가장 높아 세계신기록에 해당하는 값이다. (그림 2)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제책임 최두호 교수),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과제책임 이원재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인재지원사업(과제책임 이원재 교수)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그림 1. 산화물 표면에 플라즈마 공정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왼쪽, NM: Non-modified), 적용한 경우 (오른쪽, ArP: Argon plasma) 구리(Cu) 층의 형상 변화> <그림 2. 투명전극의 두 가지 핵심특성인 투과도와 면저항에 따른 성능지수 값에 대하여 문헌상 보고된 값과 본 연구에서 나온 값을 비교한 그래프. 본 연구에서 확보한 성능이 현재까지 보고된 구리 기반의 투명전극 중에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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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마음을 나누는 시간 되시기를..2023-09-27 대외협력팀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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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동의대 방문2023-09-26 대외협력팀 2215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동의대 방문 기아차 카자흐스탄 제2공장 건립에 따른 인재 양성 협약 논의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이 양국의 자동차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 동의대는 기아자동차가 2025년 완공 목표로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지역에 제2공장을 건립함에 따라 카자흐스탄과 자동차 분야 글로벌 교육 및 인재 교류를 추진하던 중 지난 26일 주한 카자흐스탄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대사가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동의대를 방문했다. 이날 동의대 방문에는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주한대사를 비롯해 아얀 카샤바예프 카자흐스탄 주부산 총영사와 다울렛 이브라예프 3등 서기관이 동행했다. 카자흐스탄 대사 일행은 동의대 한수환 총장 등을 만나 동의대와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대학교와의 교수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 운영과 자동차 엔지니어링 교육 프로그램 공동 구성, 관련 기업체와의 산학협력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사 일행은 한수환 총장단과 회담을 마친 후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자동차공학전공의 소음진동연구실, 자작자동차실험실, 모터다이나모실과 조기취업형계약학과인 미래형자동차학과의 모빌리티실험실 등 실습실과 강의실 및 수업 현장을 둘러봤다. 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향후 카자흐스탄의 잠재력과 동의대의 역량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가 날 것을 확신한다”라면서 “동의대와의 교류가 마중물이 되어 카자흐스탄과 부산 및 경남지역의 다양한 분야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르스타노프 누르갈리 대사는 “동의대의 뛰어난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열정을 보니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카자흐스탄과의 교류와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대사관 측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러시아 생산 공백 대체를 위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지역에 제2조립공장을 건립하며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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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자동화공학 팀, 2023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 대상2023-09-26 대외협력팀 2133로봇·자동화공학 팀, 2023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 대상 스마트 글래스 썬캡 아이디어 산업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수상 로봇·자동화공학전공 3학년 이동섭, 박상민, 신대희, 이정환 학생으로 구성된 ‘RECS’ 팀이 지난 9월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RECS 팀은 이번 공모전에 썬캡의 내부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에 AI 지능형 농업 정보가 표시되는 시스템인 ‘라온-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농작물 제어시스템’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동섭, 박상민 학생은 “링크3.0 사업을 통해 스마트글래스 개발 관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고 있는데 실제 산업현장과 연계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3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은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후원한 행사로 올해에는 ‘스마트 라이프 디스플레이를 상상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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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 2023 추계 전국대학연맹전 남자단체 우승2023-09-25 대외협력팀 1993유도부, 2023 추계 전국대학유도연맹전 남자단체 우승 체육진흥단(단장 박문수) 유도부(감독 황인수)가 2023 추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 남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유도부는 지난 18일~21일까지 제주시 제주유도회관에서 진행된 이 대회의 남자부 단체전 경기에서 마산대, 청주대, 김천대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해 위덕대를 4-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무차별 7인조 경기로 펼쳐진 이번 단체전 우승으로 동의대는 김민철 선수(체육 4)가 최우수 선수상을, 황인수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체급별 개인전에서는 김현태(+100kg급), 김수현(-73kg급), 김민철(-66kg급)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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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페스티벌 개최2023-09-25 대외협력팀 1846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 페스티벌 개최 지역의 중견 및 강소기업 참여 현장 채용 면접과 멘토링 진행 동의대(총장 한수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는 대학의 축제 기간인 지난 20일~21일 양일간 지천관 로비와 광장에서 ‘진로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비롯해 축제를 맞아 대학을 방문한 외부 청년들을 대상으로 부산고용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청년정책위원회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진로 및 취업 상담, 정부의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스템임플란트, 효성중공업, 오리엔탈정공 등 지역의 우수 중견 및 강소기업 10곳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과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철균 센터장은 “기업의 현직자들이 대학을 방문해 진행한 맞춤형 현장 직무 멘토링 상담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고, 현장에서 채용에 합격한 학생들이 나오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 지속적으로 우수한 지역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의 거점기관인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진구청과 공동으로 지난 16일 부산진구 상상마당에서 과학 유튜버로 유명한 청년 과학자 ‘궤도’를 초청하여 미래 우주 시대에 살아갈 청년들을 위한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