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나눔 한마당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2월 4일 오전 10시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휴게실에서 ‘2016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의대는 학업이나 아르바이트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하지 않고 학교 기숙사에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학부생, 대학원생, 교환학생, 어학연수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설날을 맞아 정과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의대 국제교류팀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먹을 수 있는 간식과 기념품 등을 유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점심으로 갈비탕을 함께 먹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1학년 아실리아 씨(인도네시아)는 “연휴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낼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월 1일에 신년을 맞이하고, 설날이 별도로 없지만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의대, 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기업지원과 현장실습 등에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2월 3일 오전 11시 40분, 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기업에 대한 컨설팅과 기술지도, 위탁교육, 현장실습,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 2016 제10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는 지난 2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명예대회장 김민하)로부터 ‘2016 제10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모두 충실히 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학술(경영정보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국회신문과 대한뉴스, 시사매거진 2580, 다이나믹코리아가 주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김종원 교수는 지난해 12월 30일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의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박사과정 황혜연 씨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학원 금융보험?부동산학과 박사과정 황혜연 씨(지도교수 박태진)가 지난 1월 2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지역경제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신문, 한국언론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은 국가안보와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 속에 국위를 선양하고, 미래창조혁신을 선도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황혜연 씨는 “동의대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시작으로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제가 개업공인중개사를 하면서 바쁜 가운데서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변해가는 세계경제 및 부동산시장 전망 등을 습득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아가 배움의 과정에서 만나는 인적 네트워크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고 밝히고, “이번 수상은 제가 노력한 것 이상으로 큰 보답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개인의 영광이 아닌 동의인의 자부심으로 거듭나 앞으로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매진하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 씨는 △아름다운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동의대 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제32대 원우회장 △국민주택신문 전문위원 △부산시 수영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 대의원 등을 맡고 있다.  

동의대 체육학과 곽이섭 교수, (사)한국생명과학회 SCI추진위원장 위촉      동의대 체육학과 곽이섭 교수는 지난 1월 26일 개최된 (사)한국생명과학회(회장 김종국) 2016년도 신년회에서 SCI추진위원장으로 재위촉됐다. 곽 교수는 지난해에도 SCI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한국생명과학회(Korean Society of Life Science, KSLS)는 1991년에 창립하여 국내 생명과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소, 산업체 등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Life Science”를 년 12회 발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를 통하여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학술정보를 상호교류하고 있다.  

  토목공학과 홍석우 교수,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동의대 토목공학과 홍석우 교수는 지난 12월 31일에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의대, 고교생 대상 동의 미래 愛 캠프 개최 고교생 130여명 참가, 1박2일간 진로설계 및 대입전형 안내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경주드림센터에서 고교생 대상 ‘동의 미래 愛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박2일간 성공적인 진로설계 및 진로체험 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와 모의면접 체험, 대입전형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진로희망 분야를 한의학과와 경찰행정학과,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간호학과, 기계공학과로 나누어 참가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신청인원이 많아 조기에 마감되었다.    동의 미래 愛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로를 희망하는 해당학과 교수 및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자기에게 적합한 미래의 목표를 설계하고, 커리어로드맵과 드림박스도 만들어 보았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꿈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고교생이 많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재학생 전공알림단으로 참여한 동의대 간호학과 3학년 김은하 씨는 “전공알림단으로 활동할 때 마다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전공을 택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친구들은 이런 행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꿈을 향한 발걸음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또한 금성고등학교 2학년 박성호 학생은 “처음에는 같은 조에 전부 처음만나는 친구들이라 서먹했지만 또래 친구들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지원 △대학?전공탐방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자녀 대상 꿈과 끼 찾기 캠프 개최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동의대 IPP사업단, 사업성과발표회 개최 재학생 장기현장실습 사례발표와 참여학생 151명 수료식 병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IPP사업단(단장 김삼열)은 지난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 사상 파라곤호텔 그랑프리홀에서 ‘동의대학교 IPP사업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을 비롯하여 IPP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IPP 참여기업 및 가족회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PP사업 소개 및 성과보고, IPP형 장기현장실습 사례발표(학생 및 기업) 등이 진행됐다. 또한 IPP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151명의 수료식을 병행했으며, 우수 학생 15명을 선발하여 동의대 총장 표창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표창, IPP사업단장 표창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변무장 본부장이 참석하여 전국 13개 IPP사업단 중 유일하게 사업운영 체계와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동의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4월에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지원하는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기업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과 학생들의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동의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장기현장실습(IPP) 프로그램에 상경계열, 공과계열, ICT공과계열의 3, 4학년 학생 151명이 64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학생 전원이 수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IPP제도는 4～6개월 장기로 최대 2회 학생들이 기업에 파견되어 실습을 수행하는 제도다. 단기현장실습은 업무에 깊숙이 투입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IPP는 학생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 제공되어 기업의 인력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업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직무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의대,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과 대입정책 및 제도 안내      동의대(총장 공순진) 입학처(처장 조재균)는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7학년도 진로·진학 정보에 관심이 있는 중등교사 및 대학 입학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과 [2부] 대입정책 및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 진행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 분 주 제 내 용 강 사 10:00-11:00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진로기반 진학 지도의 실제  김성길 / 연수고등학교 교사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11:00-12:00 학교 진로교육, 교사가 나아가야할 방향  송인발 /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연구관 13:00-14:00  대입정책 및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 정책 방향  김무봉 / 동국대학교 교수 14:00-15:00 대입정책 및 제도의 변화와 현안 이해  김병진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 15:00-17:00 부산주요대학 2017학년도 대입전형 운영 방향  허정은 /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  신봉주 / 부경대학교 입학사정관  이창수 / 동아대학교 입학사정관  박병욱 / 동의대학교 입학사정관      

  동의대, 제2회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중등교사 대상 대입전형 및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대입전형 및 학생평가의 이해와 진로·진학지도’를 주제로 제2회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중등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제도 및 교육정책의 변화와 현안,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및 실제, 학생평가의 이해 및 진로?진학 지도 등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 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학생부 기재 시의 유의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지도 방안, 모의전형 실습 등을 통해 진로·진학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고 전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개발과 학생에 대한 정성적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컨설팅 및 사교육 의존도 절감 등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입학사정관팀은 지난해 1월에도 전국의 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동의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지원 △대학?전공탐방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자녀 대상 꿈과 끼 찾기 캠프 개최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