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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학생홍보대사 ․ SNS홍보대사 워크숍 개최2016-04-10 관리자 3333동의대, 학생홍보대사 ? SNS홍보대사 워크숍 개최 대내외 행사지원과 온라인 홍보, SNS 관리, 홍보모델 활동 동의대(총장 공순진) 입학처 홍보팀은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기장군 일광면 신평소공원 일대에서 ‘2016학년도 학생홍보대사?SNS홍보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의대는 지난 3월부터 공고를 거쳐 4월 6일에 201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34명과 학생SNS홍보대사 6명 등 모두 40명을 선발했다. 제8기 학생홍보대사 팀장을 맡은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3학년 김철환 씨는 “올해 홍보대사는 10대 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습니다. 많은 학생들 중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만큼 학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동의대학교의 밝은 이미지를 알려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의 대내외 행사와 홍보책자 및 홈페이지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SNS홍보대사는 온라인 간행물 취재와 동의대 SNS 관리, 포털게시판 관리 등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동의대는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매학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고교 방문 및 고교생 초청 대학설명회 등의 입시 안내와 홍보를 비롯해 각종 교내외 행사에 동의대를 대표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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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우수강의 비전임교원 표창2016-04-08 관리자 4006동의대, 2015학년도 우수강의 비전임교원 표창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4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1?2학기의 강의평가 결과가 우수한 비전임교원 10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현재 재직 중인 비전임교원 중에서 전년도 수상자를 제외하고, 계열별 인원비율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계열별로 인문?사회계열 4명, 자연?의학계열 2명, 공학계열 2명, 예체능계열 2명이다. 2015학년도 우수강의 비전임교원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연번 구분 소속학과 성명 1 인문사회 불어불문학과 이광선 2 인문사회 경영학과 손헌일 3 인문사회 문헌정보학과 신인수 4 인문사회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노창현 5 자연의학 패션디자인학과 이진숙 6 자연의학 물리학과 최혜영 7 공학 건축학과 김성률 8 공학 전자공학과 김판신 9 예체능 산업디자인학과 김선아 10 예체능 체육학과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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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8호 발간2016-04-08 관리자 3497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8호 발간 [행복기숙사 개관, 헌혈릴레이 4만명 돌파, 사업선정] 등 주요소식 전달 동의대 홍보팀은 2016년 4월 8일자,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8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행복기숙사 개관으로 재학생 20% 기숙사 생활, 제32회 헌혈릴레이 개최, 헌혈릴레이 4만번째 헌혈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선정,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자원봉사대상 & 취업마일리지 대상 수상자 인터뷰, 취업성공기 등의 소식이 실려있다. [http://webzine.deu.ac.kr] Click!! DONG-EUI & You는 2009년 6월에 첫 발간되어, 동의대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DONG-EUI & You 38호를 비롯하여 지난호는 동의대학교 웹진 페이지(http://webzine.de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ebzine.deu.ac.kr] Click!! 알리고 싶은 소식은 입학처 홍보팀으로 문의 (051-890-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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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 한의진단연구회, 오는 8일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 개최2016-04-06 관리자 3774동의대 한의과대학 한의진단연구회 오는 4월 8일,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 개최 [지난해 10월 9일, 한의대 이인선 학장 일행이 MOU 체결 협의차 일본 기타자토대학을 방문했다. 요코하마약과대학 김성준 교수(왼쪽 첫번째), 기타자토대학 오다구치 소장(왼쪽 세번째), 이인선 학장(왼쪽 다섯번째), 뒷줄 우측부터 동의대 울산한방병원장 김종원 교수, 동의대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전수형 교수] 한의학 진단분야의 발전을 위한 한?중?일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세미나가 동의대 한의과대학의 주최로 개최된다.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인선) 한의진단연구회에서는 오는 4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부산 양정동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일본 기타자토대학(北里大?) 동양의학종합연구소(東洋???合?究所) 오다구치 소장이 “한방진단표준화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주제발표 하며, 요코하마약과대학(?浜?科大?) 김성준(金成俊) 교수가 “Steroid성 골조송증(骨粗?症) Model Mouse의 골강도에 대한 치타박일방(治打撲一方, 타박을 치료하는 한 처방)의 유용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중국 광저우 중의약대학 조영일 교수가 “광저우 중의약대학의 의료현황 및 치미병센터”에 대해 소개하며,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김종원 교수가 “월경통환자의 임상연구를 통한 형?색?맥?증 통합진단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모르페우스(주) 최용성 본부장이 “형?색?맥?증 통합 진단시스템 모형 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인선 학장은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통합의학의 가치가 점점 제고되는 상황에서, 진단분야의 발전이 없이는 지속적 발전에 한계가 있습니다. 동의대 한의과대학에서는 2000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한의학의 전통 진단방법인 망문문절의 사진법을 객관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한의과대학과 일본 기타자토대학(北里大?) 동양의학종합연구소는 지난 2월 16일에 교수와 학생교환, 공동연구 진행, 정보교류 등에 대한 국제학술교류 MOU를 체결했다. 또 동의대는 4월 8일에 요코하마약과대학(?浜?科大?)과 국제학술교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 일정] ■ 일시: 2016년 4월 8일 (금) 14:00-17:30 ■ 장소: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로 62) 13:30-14:00 등 록 14:00-14:30 개 회 사: 이인선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 인 사 말: 김종원 동의대학교 울산한방병원 원장 축 사: 공순진 동의대학교 총장 내빈축사 주 제 발 표 14:30-15:20 漢方診療標準化システムに?する?究 (한방진단표준화시스템에 관한 연구) 北里大? 東洋???合?究所 所長 小田口浩 15:20-15:50 Steroid性骨粗?症Model Mouse의 骨?度에 대한 治打撲一方의 有用性 ?浜?科大? 金成俊 ?授 15:50-16:00 10분간 휴식 16:00-16:30 광저우 중의약대학의 의료현황 및 치미병센터 중국 광저우 중의약대학 조영일 교수 16:30-17:00 월경통환자의 임상연구를 통한 형?색?맥?증 통합진단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 동의대학교 김종원 교수 17:00-17:30 형?색?맥?증 통합 진단시스템 모형 개발 모르페우스(주) 최용성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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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진구 호천마을서 ‘2016 마을하자!’ 진행2016-04-04 관리자 3969동의대, 부산진구 호천마을서 ‘2016 마을하자!’ 진행 올해 첫 활동으로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4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호천생활문화센터에서 ‘2016년 BIG EVENT - 2016 마을하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물리치료학과와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의 지도교수 3명(물리치료학과 김병조 교수, 임상병리학과 박충무 교수, 치위생학과 윤현서 교수)과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틀니세척, 혈당검사, 소변검사, 물리치료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치위생학과는 2주에 1회, 물리치료학과는 월 1회, 임상병리학과는 분기별로 1회씩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는 “동의대는 지난해 호천마을 빅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호천마을에서 안창마을 방면으로 호계천을 따라가며 봉사벨트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는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2016년 BIG EVENT 2016 마을하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올해 첫 번째 활동입니다. 지속적으로 평생교육학과, 건축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사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 등 다양한 전공과 연계된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4년 11월에 부산진구 개금3동 8, 9, 10통(일명 기찻길 마을)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BIG EVENT’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17통~19통)을 무대로 ‘대학, 마을로 가다 - 빅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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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2016-04-01 관리자 2798동의대, 201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서 ‘글로벌 서비스경영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부산시의 지원으로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CS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동의대 (총장 공순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강미광)는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201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변경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글로벌 서비스경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오는 5월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동의대 졸업예정자와 미취업 졸업생, 타 대학 졸업예정자 및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등 모두 30명을 선발하여, 하계방학을 이용하여 글로벌 서비스경영(Service Management)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이 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SMAT(서비스경영자격) 3급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서비스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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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4만명 넘어서2016-03-31 관리자 3335동의대 이웃사랑 헌혈릴레이, 4만명 넘어서 제32회 헌혈릴레이에서 4만번째 헌혈자 탄생 (좌로부터 하진호 씨, 부산혈액원 김인호 원장, 동의대 사회봉사센터 홍한국 소장) 동의대의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에서 헌혈자 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에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에서 동의대 생명공학과 3학년 하진호 씨(12학번)가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에 40,000번째로 헌혈에 참여하여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김인호)으로부터 ‘아름다운 청년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모두 5번의 헌혈에 참여했다는 하진호 씨는 “예전에 헌혈에 참여한 이력으로 요즘 혈액이 많이 부족하고 특히 A형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는 문자를 받고 학과 친구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는데, 뜻밖의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입니다. 한 명 한 명 모여서 4만 명의 헌혈자가 탄생하고, 그 의미 깊은 자리에 제가 있게 되어서 책임감도 느낍니다. 앞으로 3~4개월에 한번 씩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하 씨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에 봉사활동 시간을 위해 헌혈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나눔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헌혈은 무섭지도 아프지도 않으며,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도 없습니다. 봉사의 마음으로 헌혈에 많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생명공학과에서 지난 학기에 학과 수석을 차지했다는 하진호 씨는 “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사회봉사센터(소장 홍한국)는 제32회 동의가족 이웃사랑 헌혈릴레이를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헌혈의 집 동의대센터(생활과학대 112호)에서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의 헌혈릴레이는 부산지역 대학 내 최초의 헌혈의 집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1999년 2학기부터 매학기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 진행된 제31회 헌혈릴레이 행사 참여자 1,212명을 포함해 제31회 행사까지 모두 39,672명이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이번 헌혈릴레이에 1,20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제32회 이웃사랑 헌혈릴레이의 328번째 헌혈자가 통산 40,000번째 헌혈자가 되었다. 동의대는 행사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에게 무료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교환권과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햄버거세트 교환권 등의 경품과 최다헌혈 학과 및 동아리에도 상금을 제공한다. 또 친구 3명 이상이 함께 오면 선착순 300명에게 패션양말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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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화학공학과 이상배 교수,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2016-03-31 관리자 3234동의대 화학공학과 이상배 교수,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동의대 화학공학과 이상배 교수는 3월 31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공순진 총장은 이상배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배 교수는 “동의대학교와 화학공학과의 발전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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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불어불문학과 장성욱 교수 “어린왕자의 비밀 展” 개최2016-03-31 관리자 3920동의대 불어불문학과 장성욱 교수 “어린왕자의 비밀 展” 개최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서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시 동의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장성욱 교수와 한국화가 강석태 작가의 그림과 동영상, 원화의 재해석을 통한 전시회 “어린왕자의 비밀 展”이 대전프랑스문화원 대흥동분원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프랑스문학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어린 왕자』를 인문학적인 시각과 회화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재해석하여 소개하는 전시회로 『어린 왕자』의 원화에 숨겨져 있는 또 다른 이야기의 해석과 시각화를 통해 관람자에게 해석적인 미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 왕자』는 프랑스에서 탄생되었지만 한국인에게도 너무나 널리 퍼져있고 익숙하게 되어, 읽지도 않고 잘 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전시는 어른들과 어린이들이 잘 아는 혹은, 잘 안다고 생각하는『어린 왕자』의 글과 그림 속의 간과했거나 전혀 몰랐던 부분, 새로운 관점 등을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전시함으로써, 실험적인 장르간 융합과 부모와 아이들 세대간의 긍정적 교감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어린 왕자』의 원화는 작가인 생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것으로, 작가의 삶의 애환, 개인적인 비밀, 무의식, 염원 등이 담겨있다. 이 그림들은 글이 잘 드러내지 않는 비밀을 보여준다. 원화가 가진 의미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외국은 물론 프랑스에서도 원화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다. 『어린 왕자』 원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지하고 세계 최초로 연구한 학자가 동의대 불어불문학과 장성욱 교수이다. 장 교수는 “어린 왕자의 그림은 아주 쉽고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산이 그냥 산이 아니고, 화산이 단순한 화산이 아니고 사막이 보통 사막이 아닙니다. 그 속에 작가의 무의식과 비밀이 숨 쉬고 있습니다. 그런 특성들을 동영상화 하여 천천히 변모되는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그 속에 담긴 작가의 비밀과 문학적, 상징적 의미를 일깨워주고 각인시켜 보는 이로 하여금 해석과 미적 경험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욱 교수는 『어린 왕자』의 그림에서 일반인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여러 가지 문학적 의미, 생텍쥐페리의 개인적인 비밀과 무의식 등을 밝혀내고 있다. 이 연구의 일부분이 지난 2013년 프랑스 IMAGO출판사에서 『Dessine moi un mouton』(Draw Me a Sheep, 나에게 양 한마리를 그려줘)이라는 프랑스어 책으로 출판되었다. 장 교수는 올 컬러판인 이 책을 통해 생텍쥐페리가 편지나 일기에 그린 그림과 어린왕자의 그림을 글과 비교분석하여 정신분석학적, 기호학적, 구조주의적 방법론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학 박사인 강석태 작가는『Re:read_어린 왕자에게 말을 걸다』展을 통해 생텍쥐페리가 원작에서 보여주지 않은 여러 풍경과 이야기를 한지에 현대적인 표현기법의 동양화로 그려오고 있다. 2001년부터 어린왕자와 별, 하늘에 대한 주제를 서정적인 감성으로 표현해 오고 있으며, 고형묵을 이용한 탁본과 배채법, 한지염색의 전통기법으로 새로운 조형언어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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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팀, BUFF 프로젝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2016-03-29 관리자 3167동의대팀, BUFF 프로젝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새로운 금융플랫폼 기반 아르바이트 문화조성’ 주제 발표 동의대 경영학과 4학년 신수빈 씨와 수학과 4학년 이동헌 씨, 무역학과 4학년 백현준 씨로 구성된 동의대팀(지도교수 :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이 지난 3월 25일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BNK금융그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부산지역 8개 대학이 프로젝트 발표를 하였으며, 동의대팀은 “새로운 금융플랫폼 기반 아르바이트 문화조성”을 주제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 출범 이후 4개월간 학습한 금융경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8개 분임조 학생들은 미국금리 인상 영향, 핀테크 이후 금융시장 변화 전망, 부산 재도약을 위한 금융 공공기관의 역할 등의 주제를 준비하여 발표했다. 심사는 8개 대학의 자문교수단 8명과 캠코와 BNK 소속 전문가 멘토 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점수 80%와 청중평가단 점수 20%를 합산하여 진행됐다. 심사결과 부산대팀이 최우수상(상금 150만원)을 수상했으며, 동의대팀과 부경대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