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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신발 꿈나무와 신발 제조업체의 교류 지원2016-05-02 관리자 3088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신발 꿈나무와 신발 제조업체의 교류 지원 집적지 신발제조업체의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슈플레이스 범천’을 방문한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 범천동 가죽가방신발 집적지구의 소공인 제조업체와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권석태) 학생들을 연결하는 ‘슈플레이스 교류회’를 지원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학생 64명은 졸업 후 신발 산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신발 완제품 제조업체인 대광제화, 세라제화, 트레블폭스, ㈜오성제화와 부분품 제조업체인 부일라스트를 방문하여 신발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숙련된 기술자들의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슈플레이스 범천’의 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소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미래 신발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발 소공인 업체인 ㈜오성제화를 방문한 학생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가죽가방신발 소공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문을 연 ‘슈플레이스 범천’은 지난 4월까지 집적지 소공인의 60%가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는 등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집적지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슈플레이스 범천’은 국내에서 유일한 가죽가방신발 소공인집적지구 지원을 위한 공동인프라로서, 인프라 시설 및 장비운용 전문 상근 매니저들이 공동전시홍보관과 공동BIZ지원관을 운영하고 있다. 개소 이후 제품전시와 바이어와의 1:1매칭을 통한 매출증대, 회의공간 활용을 통한 소공인 커뮤니티 구성, 스케치 지원 및 샘플개발 지원을 통한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제품촬영 지원을 통한 인터넷 쇼핑몰 웹페이지 구축으로 신발소공인의 비수기 경영난의 완화, 트랜드 정보 지원으로 제품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첨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소공인의 애로사항의 해결과 현장맞춤형 지원으로 집적지 소공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집적지구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소한 공동인프라 ‘슈플레이스 범천’은 신발 집적지를 비롯하여 근접지역의 신발 관련 제조업체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집적지의 제조인력이 고령화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신발산업계의 인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창의적인 일자리 창출 모색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는 국내 유일의 신발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신발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신발 생산 분야 NCS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부산시 신발산업 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현지공장 체험연수를 진행하는 등 진취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신발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인력 양성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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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8회 사회봉사박람회(v-Fiesta) 개최2016-04-29 관리자 2867동의대, 제8회 사회봉사박람회(v-Fiesta) 개최 봉사관련 기관 17곳 참여, 홍보?체험?교육존 구성으로 봉사참여 유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4월 27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천관 앞 광장에서 제8회 사회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에서 지난 2011년도부터 개최하여 이번에 8회째를 맞는 사회봉사박람회(v-Fiesta)는 ‘봉사, 그 설레임의 시작’을 주제로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BNK부산은행이 후원하였으며,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지부, 굿네이버스 부산경남본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등 17개 봉사활동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봉사활동 특징 홍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부스별로 홍보존, 체험존, 교육존으로 구성되어 각종 자원봉사 활동 홍보 및 교육, 해외빈곤아동 노동체험,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유니세프 구호물품전시, 염소브로치 만들기, 장애인 보조기구 전시, 장애체험, 장기기증 서약상담 및 OX퀴즈, LH멘토와 꼬마친구들 멘토링소개 및 솜사탕 나눔행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각 부스의 홍보 및 체험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은 최대 6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4개 부스 체험에 1시간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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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문도 박사,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제8대 회장 선출2016-04-29 관리자 3686동의대 부동산학박사 출신 한문도 박사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제8대 회장 선출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학원 금융보험?부동산학과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문도 박사가 지난 4월 25일 서울 서초동 팜스팜스센터에서 열린 2016년 한국부동산학 박사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www.kreda.or.kr)는 부동산학 연구를 통하여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2월 설립되었다. 현재 회원 370여명이 부동산 및 부동산비즈니스관련 조사, 연구, 평가, 정책제언은 물론 회원 간의 학문연구 협력 도모 및 부동산전문가 DB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부동산학박사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회장으로 추대된 한문도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이고 부동산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부동산산업 NCS 직무 분류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정부에 주거복지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제안, 한국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 회장은 지난 2012년 2월에 동의대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지도교수 최승두)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부동산경제TV 뉴스해설위원,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숭실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한국임대주택연구소장,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기획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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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개최2016-04-28 관리자 2979동의대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경영대학원(원장 강준규)은 지난 4월 26일 오후 9시, 국제관 8층 호텔경영실습실에서 제46기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으며, 구구건설(주) 정중화 대표(50)가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 제46기 원우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중점교육 최고경영자과정(AMP)은 지난 30년간 1,55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최적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경제의 근간이 되어 줄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유능한 경영인과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중화 회장은 “그 동안 헌식적으로 이루어 놓은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의 기반을 더욱 다지며, AMP 과정의 교육과 인적네트워크를 통해서 자기개발과 경영기법 뿐만 아니라 동문 상호간의 교류는 물론 화합과 단결로 믿음과 신뢰가 넘치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정중화 회장이 대표로 있는 구구건설(주)은 부산광역시 본사와 서울지사를 둔 전문 건설업체로 기초공사와 흙막이공사의 축적된 know-how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토공사, 비계구조물 해체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보링그라우팅공사를 철저하게 시공하는 회사다. 고품질과 원가절감 및 효율적인 공사수행을 위해서 V.E(Value Engineering)형태의 기술개발을 추구하여 새로운 건설문화를 만들어 나가면서 굳건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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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학과 김종원․김은정 교수,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우수논문상2016-04-26 관리자 3167동의대 경영정보학과 김종원?김은정 교수 2016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와 김은정 교수는 지난 4월 22일 제주대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및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컨버전스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창출’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두 교수는 “중소기업의 하위차원별 CSR 활동과 그 적합성이 기업이미지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중소기업에 적합한 사회적 활동과 이러한 활동으로 중소기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한편 김종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측의 조직위원장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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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예술체육대학, 부산플라잉디스크연맹과 업무협약 체결2016-04-25 관리자 3082동의대, 부산플라잉디스크연맹과 업무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 예술체육대학(학장 박광철)과 부산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문현민)은 지난 4월 21일 오전 11시, 동의대 예술체육대학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뉴레저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플라잉디스크 활성화를 위해 심판 및 강사교육, 대회주관 및 참여, 학술세미나 개최, 물품 및 교육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의 DFD(Dongeui Flying Disc club, 지도교수 김찬룡, 학생대표 레저스포츠학과 2학년 이재화) 학생 1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플라잉디스크연맹은 향후 200여만원 상당의 플라잉디스크 관련 물품 지원을 약속했으며, 동의대 예술체육대학은 이날 일부 물품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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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산업최고전략과정 총동창회장에 이시호 성신선박 대표 취임2016-04-25 관리자 3297동의대 산업문화대학원 산업최고전략과정 총동창회장에 이시호 성신선박 대표 취임 [우측부터 산업최고전략과정 총동창회 이시호 회장과 최영렬 전 회장]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업문화대학원(원장 문두열)은 지난 4월 20일 부산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산업최고전략과정 총동창회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동창회장을 새로이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 동의대 산업문화대학원 산업최고전략과정 제22대 총동창회장에 이시호 성신선박 대표(62)가 취임했다. 동의대 산업최고전략과정은 지난 25년간 1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기업체 대표나 관리직 임원을 대상으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신 경영전략과 산업기술 동향, 기법 등을 교육해 오고 있다. 이시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총동창회가 다소 침체됐는데 산업최고전략과정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수별 동기회장이 책임지고 동문들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시호 회장이 대표로 있는 성신선박은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둔 해상화물운송업체다. 주로 예·부선을 운항하면서 국내외로 조선소의 선박블럭이나 벌크화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주 거래업체로 국내의 중량물 운송업체 중 3위 안에 포함된다. 다양한 육상·해상 운송 장비를 갖추고 있고 거래처와 신뢰관계가 높고 기술력도 뛰어나 조선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동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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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6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준우승 차지2016-04-21 관리자 3278동의대, 2016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준우승경성대에 2-10 안타까운 석패 동의대학교가 '2016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8강에서 홍익대를 8-3, 준결승에서 중앙대를 4-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동의대는 21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경성대에 안타깝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의대 김정호 선수와 이종민 선수는 각각 이번 대회 감투상과 도루상을 수상했다. 동의대는 지난 2011년~2012년 연속 춘계리그를 제패하며 올해도 기대를 모았으나, 내년을 기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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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소재공학과 오원태 교수, 부산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2016-04-21 관리자 3373동의대 신소재공학과 오원태 교수 부산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기업 대표로 주목 동의대 신소재공학과 오원태 교수는 탄소기반 나노복합재료 분야의 연구 및 기술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이후 30여편 이상의 논문과 20여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였다. 오 교수는 부산 등 관련 업체에 이러한 우수한 특허기술 이전을 통하여 부산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교수는 2015년 10월에 그동안 축적된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부산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인 비엔비머티리얼(주)를 설립하였다. 현재 오 교수는 열전도 효과를 높인 첨단 방열판과 방열코팅제품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설립한 지 5개월 만에 시제품 생산을 시작하여 부산지역 기업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오 교수는 향후 계획에 대해 “앞으로는 전기 전도성 응용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여 매출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같은 오 교수의 연구소기업 활동내용은 지난 4월 20일에 [KBS 9시 뉴스 부산]을 통해 소개(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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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메달 8개 획득2016-04-21 관리자 3582동의대,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메달 8개 획득 남자부 종합우승과 여자부 종합준우승 차지 동의대학교 태권도학과의 태권도 겨루기 훈련단(지도교수 김학덕, 이석훈, 감독 여은석, 코치 박상수, 트레이너 왕철민)과 체육진흥단(단장 유병인) 태권도부 소속 학생들이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3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동의대는 이번 대회에서 이연미(14학번) 선수가 –73kg, +73kg 통합체급, 김도현(15학번) 선수가 –58kg급, 윤지환(16학번) 선수가 –54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푸름(14학번) 선수가 –46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전소원(15학번) 선수가 –57kg급, 손승모(15학번) 선수가 –63kg급, 정철균(16학번) 선수가 –74kg급, 고광범(16학번) 선수가 –54kg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의대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종합우승과 여자부 종합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는 전국의 겨루기 59개팀 1,371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