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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함양사범대학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2016-07-26 관리자 2770중국 함양사범대학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 복수학위(2+2), 대학원 연계과정 등 협력분야 다양화 계획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26일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함양사범대학(咸??范?院) 관계자들과 기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복수학위,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함양사범대학에서는 유빈 당서기를 비롯하여 왕영량 외국어대학장, 송소설 컴퓨터대학장 등 교수 및 직원 7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과 복수학위(2+2), 대학원 진학연계과정(3+1+2)을 비롯한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다각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업무협의에 이어 기숙사 및 도서관, 박물관 등의 캠퍼스를 둘러봤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의대는 최근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산업의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콜라보인재 양성에 집중적인 지원이 진행된다”면서 “공과계열이 강한 동의대와 인문학 및 교육학 분야에 강한 함양사범대학의 교류가 활성화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 분명하다”고 교류활성화에 기대를 표했다. 중국 섬서성 함양시에 소재한 함양사범대학은 1978년에 설립된 사범계열의 공립대학으로 19개 단과대학 내 54개 학과에 16,000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1,100여명이 재직하고 있다. 동의대와는 지난 2015년 6월 자매대학협정을 체결하고 오는 2학기부터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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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와 자매대학협정 체결2016-07-25 관리자 3360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와 자매대학협정 체결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연구 등 교류활성화 기대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사진 왼쪽)는 지난 7월 22일 본관 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아다마과학기술대학(Adama Science and Technology University, 총장 이장규)과 양 대학의 상호발전을 비롯한 공동연구와 교수 및 학생교환 등에 관한 자매대학협정을 체결했다. 동의대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3년간 아다마과학기술대학의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며 ICT 인프라(기자재) 구축 및 e-Learning 콘텐츠 개발(교수설계와 매체개발)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정을 통해 매년 교환학생 및 교수 파견, 공동연구 및 학술자료 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다마과학기술대학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7개 단과대학에 2만여명의 학생 및 1천여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국립대학으로서 과학기술 중심의 교육·연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대학 최초로 한국인인 이장규 전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가 총장으로 취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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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동문,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계보 잇는다2016-07-21 관리자 3458동의대 동문,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 계보 잇는다 펜싱 구본길·윤지수, 배드민턴 고성현 금메달 기대 펜싱 이효근 감독, 배드민턴 박태상도 지도자로 올림픽 참가 <사진 왼쪽부터 구본길, 윤지수, 고성현 선수>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동문들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의 하계올림픽에 출전하여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은 금메달 2연패를 노린다. 이번 한국선수단의 기수로 선정된 우리나라 펜싱의 간판스타인 구본길(체육학과 08학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런던 올림픽 사브르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며 이번엔 개인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지난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며 메달 획득의 기대가 컸던 탓인지 부담감으로 인해 10위에 그쳤고, 더군다나 올림픽의 규정상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이번 올림픽에서는 제외되는만큼 개인전 출전의 각오가 남다르다. 현재 세계랭킹 4위에 올라있는 구본길은 같은 팀 동료인 김정환(세계랭킹 2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펜싱에서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펜싱은 사브르, 에페, 플뢰레 등 3종류에서 남녀 개인 및 단체 등 총 12개의 세부 종목으로 나뉘는데 올림픽에서는 10개의 금메달만 걸려 있어 남녀 한종목씩 단체전을 돌아가면서 제외된다. 이 규정으로 인해 이번 올림픽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여자 플레뢰 단체전이 빠진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하는 윤지수(레저스포츠학과 11학번, 안산시청)는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이다. 여자 사브르는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제외됐던 종목이었으나, 개인전에서 김지연 선수가 금메달을 딴 종목이며,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단체전에서도 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배드민턴의 고성현(체육학과 06학번, 김천시청)도 김하나(삼성전기)와 팀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는 고성현-김하나 조는 최근 열린 인도네시아오픈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꺽는 등 충분히 금메달을 노릴 수 있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성현은 지난 올림픽에서는 유연성과 남자복식에 출전했으나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으며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을 함께 준비했다. 하지만 신백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에 올라있지만 한 국가에서 2팀만이 출전할 수 있어 대표팀에 탈락했다. 한편 동의대 펜싱부를 이끌며 수많은 국가대표를 길러냈던 이효근 감독도 사브르 종목 대표팀 코치로 이번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며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 배드민턴 대표팀의 박태상(체육학과 99학번) 코치도 동의대 배드민턴부 창단멤버로 국가대표를 지낸후 지도자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다. 동의대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펜싱의 구본길과 오은석(레저스포츠학과 02학번, 국민체육진흥공단) 동문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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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남민족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강화 논의2016-07-19 관리자 2869동의대, 중국 서남민족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강화 복수학위(2+2), 대학원 연계과정 등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18일 오전, 본관 회의실에서 자매대학인 중국 서남민족대학(西南民族大?) 관계자들과 기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복수학위,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 등 협력분야 확대 및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서남민족대학에서는 언지아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연구원 5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과 현재까지의 교류협력분야 이외 복수학위(2+2), 대학원 진학연계과정(3+1+2)을 비롯한 교수 교류 및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서남민족대학 일행은 면담에 이어 우리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생활하고 있는 서남민족대학 학생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기숙사 및 박물관, 도서관 등의 캠퍼스도 둘러봤다. 중국 사천성 청두시에 소재한 서남민족대학은 1950년에 설립된 공립종합대학으로 83개학과에 학생 3만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등소평 등 원로 혁명가들의 관심에 힘입어 전국 최초로 설립된 민족학원 중 하나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민족위원회, 교육부, 사천성 인민정부 공동으로 건립된 대학이다. 동의대와는 지난 2011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매년 5명의 교환학생을 상호 1년간 파견해왔으며, 올해부터는 6명으로 파견인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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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2016-07-18 관리자 2798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소장 이상필)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 7월 18일 본관 2층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입주기업 대표 ㈜프라임오라의 김민선 대표와 ㈜탑모델의 서정모 대표가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조영호 대외협력처장과 김선호 산학협력단장, 이상필 창업보육센터 소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동의대의 발전을 위해 입주기업들이 발전기금을 모았습니다. 동의대와 입주기업이 상호 상생하여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5일 개소하여 입주기업의 창업에서 성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5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가능 높은 등급인 S등급을 받은바 있다. 센터에는 현재 20개 기업이 산학협력관 등에 입주하여 있으며 사업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및 R&D, 마케팅 등의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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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방재활학과 도보빈 씨,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 1위2016-07-15 관리자 2788운동처방재활학과 3학년 도보빈 학생, 2016 산림청장배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 1위 운동처방재활학과 3학년 도보빈 씨가 지난 6월 26일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의 일반부 여자초보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표지점까지 찾아가는 야외스포츠로 소요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미지의 세계, 숲속을 탐험하는 스포츠’를 주제로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주관 및 산림청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엘리트부(등록선수) 등 22개 세부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 및 일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일반부 여자초보부문에 출전하여 ‘60분 30초’ 의 기록으로 우승한 도보빈 씨는 “오리엔티어링은 산을 뛰어다녀야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졸업 후 여군장교를 희망하고 있어 체력을 비롯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작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해서 너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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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국제 겨루기대회 금 1, 은 3, 동 3개 획득2016-07-12 관리자 3648태권도학과 국제 겨루기대회 금 1, 은 3, 동 3개 획득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 학생들이 ‘2016년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A매치 겨루기 대회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금 1, 은 3, 동 3개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의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A매치 품새대회, A매치 겨루기대회, 경연 품새대회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세계 3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국기원의 공인 단(품)증 소지자가 참여하는 A매치 겨루기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학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은 +87kg 금메달 허민, -80kg 은메달 허훈, -63kg 은메달 손승모, -58kg 은메달 김종강, -74kg 동메달 정철균, -68kg 동메달 강건한, -58kg 동메달 김도현 등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8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학과 16학번 허민 학생은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눈높이가 세계 수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은 김학덕 교수와 이석훈 교수 그리고 여은석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정부기관, 사회복지단체, 국제협력기관 등 국내·외 시범공연 100회 이상을 선보인 태권도학과 김학덕 교수는 “태권도학과 신설 후 겨루기, 품새, 시범, 해외사범 파견 등을 지도하면서 부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태권도 문화교류를 통한 MOU를 체결하였고, 국내와 해외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학과발전에 큰 희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실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동의대학교에서는 2016년 리우올림픽 몽골 국가대표팀과 알제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우리 대학의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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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김성우 교수 저서 우수학술도서 선정2016-07-11 관리자 3491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김성우 교수 저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김성우 교수(컴퓨터응용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저서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김 교수의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제이펍)」은 총류분야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대표적인 오픈소스 교육용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여 사물인터넷 장치를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었다. 특히 사물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실습예제들을 포함하고 있어 사물인터넷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은 출판사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분야에서 320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1만4,000여 곳의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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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시범단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2016-07-08 관리자 3350태권도학과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 통한 대학의 책무 강화 청소년 대상 시범공연 통해 부산진경찰서장 감사 표창 받아 2016 해운대 모래축제 어드벤처 퍼레이드에서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각종 행사 참여 및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있다.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지난 5월 24일 부산진경찰서에서 열린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2016 키움대축제’에 공연단으로 참여하면서 부산진경찰서(서장 이흥우)로부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표창장은 대표수상으로 4학년 박재완, 1학년 김기범 학생이 수상했다. 지난 5월 27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2016 해운대 모래축제 어드벤처 퍼레이드’에도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는 ‘바다의 모험, 모래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7개국에서 세계 정상급 모래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초청공연, 시민모래작품대회, 빛의 향연인 미디어 파사드, 어드벤처 퍼레이드, 프린지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상징물 퍼레이드인 ‘어드벤처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태권도학과장 이한우 교수는 “학생들이 태권도가 단순히 스포츠로서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봉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고, 표창장 및 수상은 동의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원으로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자부심과 운동에 대한 재미와 열정을 되시기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교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1학기에는 개금 종합 복지관, 부산시청 주관의 행사 등에도 시범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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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와 창업분야 산학협력 체결2016-07-06 관리자 2968동의대, 한국전력공사와 창업분야 산학협력 체결 창의적인 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기술사업화 상호 협력 우수 창업동아리 3개팀에 총 1,000만원 장학금 전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하희봉)는 7월 6일 오전 동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창업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효율적인 창업분야 지원을 통한 창의적인 인력양성과 공동연구, 학술, 전문인력, 기술사업화 분야 등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또 아이디어 및 기술력이 우수한 동의대 창업동아리 3팀을 선정하여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